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일선 동 현장에서 각종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건강증진과·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등 서구보건소 5개 부서, 물리치료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치위생학과 등 광주보건대학교 4개 학과, 보라안과 등 관·학·민 연계를 통해 기획됐으며 12일 풍암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건강캠프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과검진, 시력측정 ▲정신건강(우을증, 스트레스)검사, 치매검사 ▲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 건강과 안전확보를 위해 보건관리자 적정인원 배치, 역할 확대가 빠른 시일 내 이뤄져야 합니다.”근로자들의 건강 파수꾼이 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김숙영 회장의 제언이다.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직업건강협회는 전국 8,000여명의 보건관리자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대한민국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근로자수 50인 미만,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도 중대재해 발생 시 1년 이상의 징역형과 최대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간호학과는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간호학과 천사동아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보건소 건강증진과와 연계하여 재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및 건강 형태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임산부 체험 및 노인 체험을 통해 저출산 문제와 임산부 배려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노인들의 신체적 문제를 경험하고 사회적 건강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를 인지하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음주 고글 체험, 금연 상담, 심뇌혈관질환, 구강
KCC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서초구 보건소와 함께 응급처치 교육과 임직원 건강 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교육은 KCC 서초구 본사 사옥에서 이달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음주 고글체험, 금연 클리닉, 금주 다짐 등으로 구성했다.KCC는 응급 처치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임직원의 안전 의식 제고와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김연주 KCC 간호사는 "이번 교육과 건강 캠페인은 응급 상황 시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022년 5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국제절제협회와 함께 금연캠페인에 대한 활동들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와 주변뿐만 아니라 청량리역 광장을 중심으로 잘 짜여진 금연 홍보 순서들을 진행했다. 교내에서는 피켓 및 리플렛으로 홍보하며 학생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캠페인을 참여 할 수 있도록 퀴즈를 통한 질문과 금연에 관한 O.X 상식 퀴즈를 실시하여 직접 금연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금연을 위한 껌이나 사탕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동시에 약 40명의 학생들
직업건강협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주관하는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19일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DYAUTO 사업장에서 진행했다. DYAUTO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금연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발굴하고,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 흡연볼 예방게임 등 흡연자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직업건강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업장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관리자 대상 금연교육’을 통해 사업장 금연활동 분야의 전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직업건강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28일 서울시메트로 9호선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캠페인과 함께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 흡연볼 예방게임·응원 문구 쓰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가양역에서는 ‘코로나 거리두기 2M 흡연 거리두기 20M’를 슬로건으로 9호선 전체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하는 금연 선포식이 개최되며, 25개 역사에 금연 포스터를 설치하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금
직업건강협회는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지난 22일 삼성물산 안양 건설현장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삼성물산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금연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발굴하고, 스트레스 검사 및 혈관나이 검사와 더불어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하는 등 흡연자뿐만 아니라 비흡연자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직업건강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업장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관리자 대상 금연교육’을 통해 사업장 금연활동 분야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유아 흡연 위해예방 교육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 제5회 유아 흡연 위해예방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오는 10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보건복지부의 주최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유아교육·보육기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교사의 교육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특히 유아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직업건강협회에서 주최하는 ‘보건관리자 대상 사업장 금연프로그램 기획 실습 온라인 교육’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됐다.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또 △박은지 LG이노텍 보건관리자와 김승미 CJ 제일제당 보건관리자의 ‘우수 사업장의 금연프로그램 소개’와 질의응답 △이유정 대구보건대 교수의 ‘사업장 금연프로그램 기획 및 실습’ △최선미 고용노동부 의원의 ‘직장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의 강의가 진행돼 보건관리자들이
직업건강협회는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교육 및 캠페인’을 19일 세종시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직업건강협회의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음주고글 체험, 아로마 인헤 일러 체험 등의 금연캠페인과 함께 충남보건안전센터에서 ‘금연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교육 강의가 열렸다.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업장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관리자 대상 금연교육’을 통해 사업장 금연활동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직업건강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 온라인 심화교육’이 31일 개최됐다.이번 교육은 △경상대 하영미 교수의 ‘금연 전문가로서의 보건관리자 역할’ △ 두산전자 이진아 보건관리자의 ‘우수사례 사업장의 금연 프로그램 소개’에 대한 강의로 보건관리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김숙영 협회 회장은 “금연전문가로서의 보건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수한 사업장 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심화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쉽게 참여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직업건강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년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관리자 역량강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가 23일에 개최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의 ‘흡연과 호흡기 감염병(코로나19)의 관계’ △김수진 국가금연지원센터 팀장의 ‘금연 이슈 및 범국민금연사업체계’ △ 이유정 대구보건대 교수의 ‘사업장 금연 활동의 이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보건관리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김숙
직업건강협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공모한 ‘2020년 사업장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 지원 운영’ 사업의 실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우리나라 남성의 흡연율은 31.6%로 OECD 평균 20.2%보다 매우 높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금연과 건강관리 등을 담당하는 보건관리자가 부재하여 흡연의 위해성, 금연 방법 등의 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흡연과정에서 손이 입과 코에 접촉되고 바이러스로 인해 기관지가 악화되며, 밀집된 공간에서 전파 문제 등 흡연으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욱
직업건강협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민관협력 자살예방 지원사업’ 실행 기관으로 선정돼 5월 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장 근로자와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정신건강관리 및 사업장 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 캠페인 전개 △ 홍보부스 운영 △ 자살예방교육 △ 컨텐츠 제작 및 보급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직업건강협회는 지난해에도 복지부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살예방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정혜선
◆ 간략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이번에 민생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받은 정혜선입니다. 저는 서울대 간호대를 졸업하고, 사업장의 산업간호사로 취업했습니다. 사업장에서 소음관리, 화학 물질 관리 등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일을 수행했습니다. 그때 원진레이온 직업병 사건이 생기면서 고용노동부의 산업보건과의 전문위원으로 취업하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업무를 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사업장에 적용되는 법도 만들고, 기재부 등을 비롯해 여러 부처와 업무 협의도 해 보고, 노총, 경총, 민간단체 등과 대화도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
군장병 전체흡연율은 40.7%로 전년대비 0.3%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군별로는 해병대의 흡연율이 52%로 가장 높았던 반면 공군은 25.8%로 가장 낮았다.아울러 오는 4월 초부터 핸드폰 모바일앱을 통해 금연지원서비스가 군장병에게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2019년 군 장병 흡연 실태’ 조사 결과 군장병 전체흡연율은 40.7%로, 2018년 41.0% 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병사 3001명과 간부 1003명 등 4004명의 군장병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금연본능 연하장’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연하장 조형물을 활용해 나와 소중한 사람의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금연홍보 슬로건인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 메시지를 금연광고 뿐 아니라 금연홍보 행사(오프라인 프로모션)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두 기관은 이날 행사에서 흡연자가 새해 금연 다짐을 발표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하고, 참여자의 모습을 ‘금연 연하장’에 담아 선물했다.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